2026년 3월 1일부터 여권발급수수료가 2천원 인상됩니다. 이번 인상은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이후 상승한 제조·발급 원가를 반영하기 위한 조치로, 2026년 2월 10일 여권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확정되었습니다. 약 20년간 동결되어 온 여권 수수료가 현실화되는 만큼, 여권 발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적용 시기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권발급수수료 인상 시행일

시행일은 2026년 3월 1일입니다. 해당 날짜 이후 접수되는 여권 신청 건부터 인상된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2월 말까지 접수 완료한 경우에는 기존 수수료가 적용되며, 3월 1일 이후 접수 건은 인상된 금액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 시행일: 2026년 3월 1일
  • 근거: 여권법 시행령 개정(2026.2.10)
  • 인상 금액: 2,000원

여권 신청 전 꼭 확인하세요

여권 신규 발급이나 재발급을 계획하고 있다면 신청 접수일을 기준으로 수수료가 적용되므로, 비용 차이를 고려해 신청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면 유효기간, 잔여기간, 비자 필요 여부 등을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권 발급은 신청 후 통상 4~7일(근무일 기준) 정도 소요되므로 여행 일정이 촉박한 경우에는 충분한 여유를 두고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권발급수수료 인상 전후 비교표

종류

구분

여권발급비용

기존

31일 인상

전자여권

복수여권

10

58

50,000

52,000

26

47,000

49,000

5

8세이상

58

42,000

44,000

26

39,000

41,000

8세미만

58

33,000

35,000

26

30,000

32,000

5년미만

26

15,000

17,000

단수여권

1년이내

15,000

17,000

비전자여권

긴급여권

1년이내

48,000

50,000

기타

남은 유효기간 부여 여권

25,000

27,000

여권발급비용 = 여권발급수수료 + 국제교류기여금

*국제교류기여금은 10년 복수여권 12,000, 5년 만8세이상 복수여권 9,000



왜 여권 수수료가 인상되었을까?

2021년부터 차세대 전자여권이 전면 도입되면서 보안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재질의 개인정보면 도입, 보안 요소 강화, 위·변조 방지 기술 적용 등으로 제조 단가가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20년 동안 여권발급수수료는 동결 상태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여권 제조·발급 원가 상승분을 일부 반영하기 위해 이번에 2천원 인상이 결정되었습니다. 정부는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현실화 조정을 진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여권 행정 서비스는 어떻게 달라지나?

외교부는 단순한 수수료 인상에 그치지 않고, 여권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여권사무 대행기관 확대
  • 여권 행정 서비스 접근성 강화
  • 모바일 여권정보 증명 서비스 도입 추진

특히 모바일 여권정보 증명서비스가 도입되면 실물 여권 없이도 일부 신원 확인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국민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2026년 3월 1일부터 여권발급수수료가 2천원 인상됩니다. 이는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이후 증가한 제조 원가를 반영한 조치입니다. 앞으로 외교부는 여권사무 대행기관 확대와 모바일 증명 서비스 도입 등으로 보다 편리한 여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여권 발급을 앞두고 있다면 시행일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변경된 수수료 기준을 참고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