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단순한 물품 나눔을 넘어, 생계 위기에 놓인 도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한 선제적 생활복지 제도입니다.
먹거리 기본보장 ‘그냥드림’이란?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는 생계가 어려운 국민이 직접 방문할 경우 1인당 3~5개의 먹거리와 생필품(약 2만 원 상당)을 즉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입니다.
특히 동일 가구의 반복 이용 과정에서 위기 징후가 확인되면, 읍·면·동 주민센터 등 공적 복지체계로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제주도 ‘그냥드림’ 시범사업 운영 장소
| 연번 | 운영장소 | 주소 | 운영시간 | 연락처 |
|---|---|---|---|---|
| 1 | 사랑나눔 푸드마켓·뱅크 | 제주시 동광로 85 | 월~금 14:00~16:00 | 064-758-1377 |
| 2 | 동제주기초푸드뱅크 | 제주시 구좌읍 평대12길 15 | 월~금 14:00~16:00 | 064-751-1377 |
| 3 | 서귀포 행복나눔푸드마켓·뱅크 | 서귀포시 중앙로62번길 56 | 월~금 14:00~16:00 | 064-733-1388 |
※ 모든 사업장은 평일만 운영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이용이 불가합니다.
그냥드림 이용방법
① 1차 이용(첫 방문)
처음 방문하는 경우에는 이름과 연락처 등 최소한의 인적사항만 확인하면 즉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복잡한 신청서나 증빙서류는 요구되지 않습니다.
② 2차 이용
두 번째 방문부터는 기본적인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 결과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로 연계 안내가 이루어집니다.
③ 3차 이용
읍·면·동 주민센터 상담을 이미 완료한 가구 중,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경우에 한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공적 급여, 사례관리 등 추가 복지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집니다.
이용 시 유의사항
- 긴급한 생계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
- 소득·재산 조사 이전 단계에서도 지원 가능
- 반복 이용은 불이익이 아닌 복지 연계 절차로 활용
- 방문 기록은 위기가구 발굴 목적에 한해 활용
향후 운영 계획
제주도는 이번 ‘그냥드림’ 시범사업을 내년 4월까지 운영하며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입니다.
이후 5월부터 본사업으로 전환해 운영 지역 확대 및 제도 정착 여부를 단계적으로 검토할 방침입니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먹거리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공적급여 신청과 사례관리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먹거리 기본보장 ‘그냥드림’은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누구나 문턱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 밀착형 복지제도입니다.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가까운 푸드마켓·푸드뱅크를 방문해 필요한 지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