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청춘무대’란?
‘누구나 청춘무대’는 서울시가 2010년부터 운영해 온 어르신 전용 영화관 ‘청춘극장’을 전면 개편해 조성한 참여형 문화공간입니다.
기존에는 영화·공연 관람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참여·체험·교류 중심의 문화쉼터로 운영 방식이 전환됩니다. 55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시범 운영 배경과 운영 일정
최근 도심 내 어르신들이 머물 수 있는 여가·쉼터 공간이 줄어들며 ‘갈 곳 잃은 노인’ 문제가 사회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2025년 12월 민간위탁 기간 만료를 계기로 운영 방식을 전면 재검토하였고, 정식 운영에 앞서 1~2월 시범 운영을 통해 겨울철 문화·휴식 공간을 우선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 시범 운영 기간 : 1~2월
- 정식 운영 : 3월부터 본격 운영 예정
- 운영 장소 : 중구 문화일보홀(기존 청춘극장 운영 장소)
시범 운영 기간 이용료 안내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이 기간 동안 어르신들의 참여율과 만족도를 분석해, 3월 이후 정식 운영 시 프로그램별 운영 기간, 횟수, 이용료 부과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누구나 청춘무대 프로그램 구성
① 오전 참여형 프로그램 (10:00~12:00)
오전에는 어르신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 활력을 높이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 난타교실
- 노래교실 ‘내 인생의 노래’
- 세대공감 노래교실
- 시니어 댄스 ‘즐거운 인생’
- 시니어 워킹 프로그램 ‘나도 시니어 모델’
- 시 낭송 프로그램 ‘시와 함께 걷는 시간’
② 오후 영화·공연 프로그램 (14:00~)
오후에는 ‘고전 명화극장’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영화가 상영됩니다. 영화 관람뿐 아니라 공연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됩니다.
- 고전 명화 상영
- 관객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
③ 특별 프로그램
- 매주 금요일 : 플레이백시어터 <당신의 이야기>
- 1월 31일 : 트롯 가수 참여 특별공연 ‘트롯대행진’
서울시가 기대하는 효과
‘누구나 청춘무대’는 단순한 문화시설을 넘어, 어르신들이 겨울철에도 안전하고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도심형 문화쉼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어르신 여가·문화 향유 기회가 실질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입장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누구나 청춘무대’ 시범 운영은 겨울철 어르신 쉼터 기능을 수행하는 동시에, 3월 본격 운영을 위한 사전 검증 단계”라며, “여가와 문화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따뜻한 문화공간으로 키워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올겨울, 영화관을 넘어 함께 웃고 참여하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 서울시 ‘누구나 청춘무대’에서 새로운 일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