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온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를 하나로 통합한 플랫폼으로, 본인 인증 한 번만으로 다양한 행정·생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 것이 특징입니다.
서울온(ON)이란?
서울온(ON)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민 생활 밀착형 통합 공공서비스 앱입니다. 그동안 전자증명서 발급, 모바일카드 이용, 공공시설 회원카드 기능을 각각 다른 앱에서 사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하나의 앱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습니다.
서울온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
1. 모바일카드 발급
서울온 앱에서는 다둥이행복카드, 임산부카드, 우수자원봉사자카드 등 총 3종의 모바일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 카드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자격 확인과 혜택 이용이 가능합니다.
2. 전자증명서 발급
정부24를 따로 이용하지 않아도 서울온 앱에서 100종 이상(109종)의 전자증명서를 직접 발급할 수 있습니다. 각종 행정 서류 제출이 필요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3. 자격 및 디지털 증서 관리
공인중개사 자격 여부와 중개사무소 등록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시에서 발급한 임명장·표창장 등 디지털 증서도 앱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4. 공공시설 통합 이용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 총 839개 공공시설을 하나의 통합 회원카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서울시민카드 이용 이력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나의 서울+(플러스)’ 맞춤 혜택 기능
서울온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나의 서울+(플러스)’ 서비스입니다. 주민등록번호 입력만으로 연령과 생애주기에 맞는 서울시 정책과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어르신 등 개인 상황에 맞는 정보가 자동으로 안내되어 필요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돕습니다.
이용자 증가로 확인된 효과
서울온 통합 앱은 2025년 11월 시범운영 이후 신규 가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했으며, 일 평균 접속자 수도 약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앱 통합을 통한 접근성 개선과 이용 절차 간소화 효과가 실제 시민 이용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줍니다.
행정 효율화 및 예산 절감
서울시는 서울온 통합으로 게시판, 약관 관리, 알림 시스템 등 중복 운영되던 행정 기능을 일원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억 5천만 원 수준의 운영 예산 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절감된 예산은 향후 서울온 서비스 고도화에 재투입될 예정입니다.
향후 서비스 확대 계획
서울시는 서울온을 단순 행정 앱이 아닌 생활 밀착형 디지털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 손목닥터9988·에코마일리지 통합 조회
- 이택스(E-tax) 연계 세금 정보 확인
- 내 주변 공공시설 추천 서비스
- 외국인 대상 다국어 지원
- 맞춤 알림 및 엠보팅 투표 기능
기존 서울시민카드 이용자 유의사항
기존 서울시민카드 앱은 2025년 12월 31일(수)까지 이용 가능하며, 2026년 1월 1일 이후에는 서울온 앱 설치 및 회원정보 이관 동의가 필요합니다.
회원정보와 시설 이용 이력은 서울온으로 그대로 이전되어 불편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온(ON)은 공공서비스 접근 방식을 보다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바꾼 서울 시민 필수 통합 앱입니다.
각종 카드, 증명서, 공공시설 이용과 맞춤형 혜택 안내까지 이제는 서울온 하나로 관리할 수 있는 만큼, 서울 시민이라면 반드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서비스입니다.
